tistory 너로 정했다! 👐🏻
2024. 02. 14 (수) tistory를 시작하다. 기술 블로그를 노션에 운영해오면서 남들에게 공유하기 위해선 매 페이지마다 publish 해야하는 단점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불만을 가지고 있었다. 그리고 결국.. 기술 블로그 플랫폼을 옮기기로 결정했다! 처음에 velog, notion, github.io 이렇게 총 세가지 플랫폼을 두고 나의 거취를 결정했다. velog는 개인적으로 개발인들에게 너무나도 유용한 플랫폼이라고 잘 알고 있었다. 그러나 모든 사람들이 똑같은 템플릿을 쓰는 것이 개성이 없다고 느껴졌고 (남들이 좋다고 하는건 다 따라하면서도 뭔가 나만의 개성을 잘 나타낼 수 있는 플랫폼이면 했다.) Google에 찾고 싶은 내용을 검색하면 검색 카테고리가 항상 후순위로 밀려나있는 느낌이 들었..